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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듯 세계여행
남아메리카는 지구 반바퀴를 돌아가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거리만큼 생활적·문화적 차이를 가진 곳이기에 베테랑 여행자들도 약간의 긴장감과 두려움을 가지는 것이 사실이다. "가면 모든게 해결돼!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인걸!"하며 큰 준비없이 쿨하게 떠나는 나도 남미여행에선 몇 가지 준비해간 것이 있었으니 바로 이것들이다. ※ 최소한의 준비해야 할 것들이기에 충분하다 볼 순 없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개인..
최근 말레이시아에 대해 포스팅을 많이 했지만 정작 내가 제일 가고 싶어했던 코타키나발루에 대해선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 최고의 석양으로 당당히 꼽히는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어 산, 바다, 계곡 등 원하는 것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먼저 코타키나발루의 자랑인 키나발..
여행지를 찾을 때 그 지역의 축제에 참가할 수 있다면 그것은 여행자에게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각양각색의 말레이시아 축제를 살펴보고, 여행날짜를 정해보자! 1월. Chinese New Year 한 해의 시작은 누구에게나 설레이고 기쁨을 주는 시기! 말레이시아에서는 구정(chi..
나날이 말레이시아의 매력에 빠지고 있는 요즘, 알면 알수록 달려가고 싶은 곳이 많은 곳이 바로 말레이시아다. '정말 딱 2-3일 정도만 이런 곳에서 쉴 수 있다면...'하는 생각이 굴뚝같지만 기다림이 클수록 기대와 기쁨도 클테니 잠시 미뤄두고 후일을 기약하련다. 랑카위는 푸른 산호초와 새하얀 백사장, 거대한 숲으로 우거진 정글 산악지대를 골고루 갖추고 있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