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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예술가

꿈의 공작소 몽마르뜨 낭만의 도시, 연인의 도시, 자유의 도시... 무수한 수식어로도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 곳 파리. 이 곳에서 나만의 새로운 수식어를 찾아냈다. 바로 꿈 공작소! Bonjour~ 파리와의 첫인사를 나눈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들을 둘러봐야겠단 생각에 숙소엔 가방만 던져놓고 '화려한 밤을 위해 물랑루즈로 찾아가리라' 굳게 맘먹었던 나는 왠걸... 긴 비행시간과 최고의 성능을 갖춘 에어컨 덕분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져버리고 말았다. 그 아쉬움이 남아서인가. 자타가 공인하는 완전한 야행성인 내가 해가 완전히 뜨기도 전에 눈이 떠졌다.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뭔들 못해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런 내 모습에 약간의 기특함도 느낀다. '그래, 부지런한 새가 먹이도 하나 더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부지런한 여행.. 더보기
[파리] 몽마르뜨 언덕 뒤적이기 몽마르뜨의 기념품 가게 몽마르뜨 언덕 샤크레쾨르 성당을 오른쪽으로 끼고 왼쪽으로~ 왼쪽으로 돌아가면 미술품과 장식품들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나온다. 이곳이 예술촌으로 거듭나는데에는 여기 있는 상점들도 한 몫을 한 것 같다. 인파가 붐비는 사크레쾨르 성당을 서둘러 나와 몽마르뜨의 핵심 예술가들을 찾아보기로 했다. 주일이라 그런가, 관광의 계절이라 그런가 아침부터 사람으로 가득하다. 굳이 길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수 많은 사람들이 그 곳을 향해 가고 있으므로 그들의 무리를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사크레쾨르 성당은 앞의 모습도 장관이지만 옆, 뒤 어디 하나 빼놓을 것이 없다. 노틀담에서 봤던 물받이가 파리 성당엔 필수품인 것 같다. 어찌보면 건물에 있어 작은 한 부분이지만 그것마저도 소홀히 하지 않는 그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