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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이오스여행사 익스플로어 모집(반반한 이탈리아) 2009년부터 꾸준히 운영되어 온 이오스여행사의 Explorer가 8기 이탈리아 & 스위스 여행 서포터즈를 공개모집합니다! 이오스여행사를 떠올리면 산토리니와 료칸 여행의 1인자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 익스플로어 모집을 통해 이탈리아와 스위스까지 섭렵하려나 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많이많이 참여하세요! 혹시 또 아나요? 어느 날 이탈리아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을지... [이오스여행사] 2016 IOS WORLD EXPLORER ver.8 이탈리아&스위스 여행 서포터즈 공개모집 더보기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저자김상근 지음출판사21세기북스 | 2011-06-15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토익 리딩 테스트 입문자를 위한 교재. 리딩 테스트의 기초를 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2년쯤 전에 선물받은 책인데 이제야 손에 든 무심한 나이지만 내게도 변명의 여지는 있다. 만약 이 책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지 못했다면 그것은 99.999999% 제목 때문일테다. 한 집안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했다는 것은 오랜 역사 안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에피소드이지만 그 집안이 세상과 인연을 끊은지 270년이 지난 오늘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야기는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그 엄청난 이야기를 담은 책의 제목이 고작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이라니... 이탈리아 피렌체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 더보기
10월이면 생각나는 풍경 프란치스코 성인의 낙원. 이탈리아, 아씨시... 2010. 이 때부터 빠져버렸다! 아씨시에 반한 것인지, 프란치스코 성인에게 반한 것인지 아직 분간이 안가지만 10월이면 이곳이 떠오른다. 더보기
사진으로 다시 떠나는 추억여행(Best 7)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고 사진 폴더들을 정리하면서 우연히 꺼내본 지난 여행의 흔적들... 아날로그 카메라일 때에는 현상해서 앨범으로 가지고 있었지만 언젠가부터 디지털카메라가 익숙해지고 컴퓨터에서 열어보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보고싶을 때 바로 꺼내 볼 수 없는 아쉬움이 들 때가 있었는데 오늘처럼 이런 날엔 디지털 사진들이 추억의 시간을 가지게 도와주네요. ▶ Best 1.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의 초원 몽골에서의 15일.. 여행으로는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봉사활동으로는 턱없이 짧은 시간을 보낸 몽골에서의 시간이 우물 안 개구리였던 절 세상 밖으로 끌어내어 주었어요. 드 넓은 자연 속에서의 노동은 힘들다는 것 보다는 생각을 더 맑게 해준 것 같아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어요. 야생화의 천국이었던 몽골의 초.. 더보기
이탈리아 & 스위스, 20일 여행 총경비 ▶ 항공왕복요금(인천-밀라노, 취리히-인천): 1,219,800원(TAX포함) ; 현대 PRIVIA 항공(12%할인가) ▶ EuRail Pass: 유레일 글로벌패스 10일권 ; 여행잡지 Travie여행기 공모전 상품 ◆ 현지에서 사용 내역 ◆ ▶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 예약한 내역 베로나 오페라는 현지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지만 인기공연일 경우 좌석을 구하기 힘들다는 조언에 따라 베로나 오페라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입 최후의 만찬은 대략 2~3개월 전에 완료되는 상태이므로 취소되는 상황에 따라 구입 여건이 달라진다. 현지구입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행사를 통해 구입(본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려 했지만 이미 판매 완료된 상태) ▶ 숙박내역 대개 한인민박을 이용(밀라노 외에 모두 아침, 저녁 포함)했고, 베로.. 더보기
[스위스]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가는 길 아침 7시, 늦지 않게 기차를 타기 위해 6시 30분이 조금 넘어 숙소를 나왔다. 원래 아침식사가 7시였는데, 일찍 떠나는 나를 위해 더 일찍 식사를 준비해주셨다. 감사하게도 맛난 한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역으로 향했다. 전날 저녁 만났던 청년들과 간단히 인사하고 길을 떠났다. 아~ 떠남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옷깃이 스쳐도 인연이란 말 가슴깊이 푹~ 박혔다. 일단 밀라노까지 한번 가고, 밀라노에서 다시 스위스로, 스위스 어딘가에서 다시 한번 더 갈아타야 루체른에 도착할 수 있다. 이 일정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지만 결국 하루를 기차에서 보내기로 했다(사실 다른 방도가 없었다). 여행경험의 부족으로 이런 실수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다음엔 반드시 더 깊게 생각하리라. 그래도 그리 나쁜 선택인 것 같진 않.. 더보기
[카프리] 아나 카프리를 마지막으로 이탈리아와 이별하다! 카프리에서 아나카프리로 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가서 다시 리프트를 갈아타야 한다. 좁은 한길을 따라 달리는 버스는 딱 카프리스럽게 작고 귀엽다. 나도 나름 Good Driver라 자부하지만 어떻게 그 좁고 구불한 길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지 놀랍기만 하다. 매일을 곡예하듯이 달려야 하는 이 길에 가족을 내놓은 사람들은 얼마나 조마조마하며 어둠이 내리길 기다릴까 하는 생각이 든다. 드디어 버스에서 내려 리프트로 향한다. 1인용 리프트 일줄은 몰랐는데 옛날 놀이공원에서 타던 그네가 생각나 괜히 신난다. 맘 같아선 몸을 움직여 한번 흔들어 보고도 싶은데 그 만큼의 용기는 나지 않나보다. 그냥 맘만 그렇게 가지고 다리만 살짝 살짝 흔들어 댄다. 작은 그네에 몸을 싣고 하늘로 향한다. 내게 좋아하는 최고의 .. 더보기
[카프리] 하늘 닮은 바다를 가진 섬 카프리섬 여행의 시작지점인 마리나 그란데(Marina Grande)에서 최고 정상인 아나카프리(Anacapri)로 올라가려면 모노레일을 타고 다시 버스를 갈아타서 조금 걸어가 리프트를 타고 가야 한다. 그 정상에 특별한 뭔가가 있는건 아니지만 카프리섬 전체를 조망할 수 있고, 멀리에 있는 섬들까지 볼 수 있으니 카프리에 왔다면 한번쯤 올라가봄직한 곳이다. 어떤 사람들은 카프리에서 최고의 볼거리가 푸른동굴이 아닌 아나카프리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경치라고까지 하니 말이다. 물론 가본 결과 그 말이 틀리지 않음을 알았지만 푸른동굴을 들어가보지 않아 확신할 수는 없다. 아나카프리로 가기 전,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다들 끼리끼리 앉아있는 레스토랑에 당당히 혼자 앉아 스파게티를 시켰다(빵을 먹을까 하기도 했지만.. 더보기
[카프리] 환상의 섬이 나를 부른다-나폴리 출발 카프리 자유여행 나폴리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카프리로 향했다. 원래는 민박에서 하는 1일 투어로 다녀오려 했지만 나폴리 관광객들이 많이 빠져나가 투어를 실행할 만큼의 인원이 되지 않는단다. 폼페이로 향하는 투어는 예정대로 실시된다고 그쪽으로 우회하는 것이 어떠냐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내가 가려한 곳은 카프리였기 때문에 혼자서라도 가보겠다고 맘먹었다. 그래서 홀로 카프리로 향하는 배를 타기 위해 베베렐로 항으로 나섰다. 베베렐로항은 생각보다 컸다. 나폴리 주변의 작은 섬들을 오가는 배들도 정착했지만 그 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집채만한 크기의, 아니 대형 빌딩과 맞먹는 듯한 크루즈선들이 질서있게 정렬하고 있는 모습니다. 작년 봄 처음으로 크루즈를 타면서 크기에 놀라기도 했지만 이곳은 내가 놀란 배들이 한 대도 아니고 .. 더보기
[나폴리] 이탈리아 여행객이 가진 나폴리에 대한 편견 로마를 떠나 나폴리에 도착했다. 아름다운 해안선으로 유명한 곳, 피자로 유명한 곳, 또한 소매치기로 유명한 곳... ^^ 나폴리에 처음 도착해 역에서 맞는 첫 인상은 다른 도시들과 상당히 달랐다. 이탈리아의 도시 전체가 각자의 독특한 특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첫 발걸음부터 강렬하게 그 차이를 느끼게 한 곳은 나폴리가 처음이었다. 한국에서 들었던 나폴리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 북쪽에서부터 쭉~ 내려오면서 여행자들, 현지인들에게서 들었던 많은 이야기들이 내가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나폴리를 정말 그런것 처럼 기정사실화 해버린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내 머릿 속에는 나폴리가 아닌 나폴리가 들어있었던 것이다. 편견은 참 많은 것들을 변화시킨다. 지금까지 한번도 소매치기를 경험한 적이 없었는데 나폴리가 소매.. 더보기
[로마] 로마 4대 성당(4)-성 바오로 대성전(Basilica di San Paolo Fuori le mura) 원래 계획으로는 나폴리로 떠나야했지만 나폴리에 관한 수많은 억측들(처음엔 사실이 오갔을지 모르나 시간이 지나면서 만들어진 측면들도 적잖아 보임) 때문에 나폴리에서의 일정이 많이 수정됐다. 아무리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도 포기할 수가 없어 하루의 일정을 줄이고 나폴리 도착도 오후로 늦췄다. 그래서 조금의 여유가 생겨 로마 4대 성당의 마지막 성당인 성 바오로 대성당을 찾을 수 있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바오로 사도의 무덤 위에 세워진 성당이 성 바오로 대성당이라 한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이곳에 성당을 세울 것을 명했고,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다. 1800년대에 대형 화재가 나서 대부분 소실되긴 했지만 형태는 당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라 한다. 규모도 성베드로 대성당 다음으로 로마에서 큰 성당이라 하.. 더보기
[로마] 라파엘로가 잠든 판테온, 그리고 로마에서의 마지막 밤을 장식한 야경 로마시대 기념비적인 건물 판테온이다. "모든 신들을 위한 신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곳이지만 지금은 그 많은 신들이 갈 곳을 잃었다. 지금은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으니 말이다. 하긴, 그렇기 때문에 판테온이 이렇게 멀쩡한 모습으로 남아있을 수 있다하니 본래의 색은 잃었지만 이대로 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은 반가운 일이다. 판테온은 기원전 27년 경 아그리파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 그리고 나서 대형화재가 났고, 100년이 지나 새로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 모습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많은 신들의 신전은 4세기 즈음 가톨릭 성당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일단 다가오는 느낌은 성당 보다는 그리스 신전과 더 가까운 모습이다. 판테온에서 가장 미스테리하게 알려진 것이 돔이다. 판테온은 거대.. 더보기